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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펫, 요기요 출신 인재 ‘이용규 CPO’ 선임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자사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고도화 및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규 전 요기요 CPO(최고제품책임자)를 신임 CPO로 선임했다. 이용규 CPO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에스티로더 뉴욕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후에는 듀크대학교 MBA 과정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획, 이후 쿠팡과 스타일쉐어에서 ‘국내 최초의 아마존식 오픈마켓 서비스’를 런칭하고, ‘10대들이 편히 쓸 수 있는 편의점 결제 기능’ 등을 도입하며 제품 혁신을 주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요기요의 CPO를 역임하며 요기요를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으로 안착시켰다. 이용규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핏펫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솔루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이용규 CPO는 “핏펫은 커머스와 물류혁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동물병원, 진단키트, 보험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리딩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세 마리의 집사로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생태계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핏펫은 최근 해외 대형 VC(벤처캐피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현재까지 총 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연이은 투자유치와 우수한 인재영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펫 헬스케어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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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소식
    2022-05-23
  • 한국애견연맹 신임 총재는 ‘송하경’ 모나미 회장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은 3월 7일 이사회를 열고 송하경 현 한국애견연맹 이사 및 모나미 회장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총재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졸업 및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현재는 주식회사 모나미에서 대표이사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한국애견연맹 등기 이사로도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국내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2천 마리가 넘는 애견이 참가한 도그쇼 ‘2011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의 대회장을 역임하여 국내 애견 문화의 국제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송 신임 총재는 국제 혈통서 등록 시스템 개발 지원, 애견 전문 분야별 해외 심사위원 초청을 통한 국제 교류, 애견 전문 훈련소 운영 등 국내 애견 문화에 기여도가 크다. 송 신임 총재는 애견 사랑이 각별한 기업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로트바일러, 복서, 꼬똥 드 툴레아 등 다양한 견종을 직접 키우며 애견과 일상을 함께해 왔다. 송하경 신임 총재는 “국제적 규모의 도그쇼와 애견미용 대회, 독스포츠 대회 등의 활발한 개최를 통해 국내 애견문화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키고, 애견미용사, 훈련사, 핸들러, 반려동물종합관리사 등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해 국내 애견인 여러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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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2-03-07
  • 펫프렌즈의 신임 대표, 윤현신 전 히어닷컴 대표는 누구?
    반려동물 펫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윤현신 전 히어닷컴 대표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윤현신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컨설팅, 소비재 및 온라인 플랫폼 업계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존슨앤드존슨, 쿠팡, 맥킨지 등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경영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실무지식과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윤 대표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펫커머스 업계에 대한 통찰력과 데이터 및 테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펫프렌즈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펫프렌즈는 IT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품을 소비자가 있는 곳까지 365일 당일 배송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16년 위치기반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로 시작해 지난 7월에는 약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GS리테일에 공동으로 인수돼 대규모 성장자금을 확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 펫산업섹션
    • 인사/부고/동정
    2021-11-15
  • 안동과학대, 신설 반려동물케어과 특임교수로 강성호, 이창현 교수 임명
    안동과학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설학과 반려동물케어과의 강성호, 이창현 특임교수 임명식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반려동물케어과 특임교수로 임명된 강성호 특임교수는 강성호반려견스쿨 대표이며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원우회장,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 훈련사위원회 위원장, 가정견 심사위원을 역임, 국제애견연맹(FCI) 국제 도그쇼 그룹 심사위원, 국제 어질리티 심사위원이다. 특히 서울 강동구 반려동물복지 위원회 위원장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이창현 교수는 카사노바에리켄넬 대표이자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 핸들러 심사위원,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심사위원, 견종표준위원, 도그쇼 전견종 심사위원, 남이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제애견연맹(FCI) 국제 도그쇼 전견종 심사위원 등 애견 관련 분야에서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특임교수로 임명된 강성호, 이창현 교수는 “동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물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 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체계적인 실전위주의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훈련 및 케어 전문 인재 양성과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생로병사를 함께하는 토탈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이번에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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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1-07-13
  • 마틴 커콜, 한국 ‘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으로 선임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이 신임 사장 및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마틴 커콜 (Martín Corcoll)’을 선임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유럽 오스트리아지사 총괄 사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ESAD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멕시코지사에서 중추신경계(CNS)와 비뇨기 브랜드매니저로 베링거인겔하임에 처음 합류한 이후 약 15년간 독일 본사와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회사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해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2010년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본사 당뇨사업부 글로벌 브랜드매니저로 자리를 옮긴 이후엔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출시를 이끌며 마케팅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8년까지는 스페인지사에서, 2019년부터는 오스트리아지사 총괄사장으로 근무했다. 이번에 처음 서울에 부임한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신약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 대한민국의 환자와 동물 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약품을 취급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별도 법인으로 대표상품인 ‘인겔백’ 시리즈를 비롯,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 하트가드 및 프론트라인 등 산업동물과 반려동물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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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1-07-03
  • 정병곤 회장, 한국동물약품협회 제 22대 회장 취임
    한국동물약품협회 제 22대 정병곤 회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정병곤 회장은 회장단, 이사회에 의해 추천돼 임시 서면총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이다. 정 회장은 “과도기에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끼며 임기 동안 동물약품 산업의 가치와 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인 전임회장님의 사업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협회 설립목적인 고객(회원사)의 권익보호, 산업발전, 회원사의 화합과 소통을 우선으로 하고 내부 직원 만족도를 높여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특히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가감 없이 공유하는 등 민·관 소통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 회장은 “협회의 50년 전통을 계승하고, 산업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크게 더 멀리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축산물 안전, 항생제 내성, 환경문제, 동물복지, 반려동물과 원 헬스(One-Health) 등 새로운 업무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동물약품 산업이 한 층 더 도약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펫산업섹션
    • 인사/부고/동정
    2021-06-30

실시간 인사/부고/동정 기사

  • 핏펫, 요기요 출신 인재 ‘이용규 CPO’ 선임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자사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고도화 및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규 전 요기요 CPO(최고제품책임자)를 신임 CPO로 선임했다. 이용규 CPO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에스티로더 뉴욕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후에는 듀크대학교 MBA 과정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획, 이후 쿠팡과 스타일쉐어에서 ‘국내 최초의 아마존식 오픈마켓 서비스’를 런칭하고, ‘10대들이 편히 쓸 수 있는 편의점 결제 기능’ 등을 도입하며 제품 혁신을 주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요기요의 CPO를 역임하며 요기요를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으로 안착시켰다. 이용규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핏펫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솔루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이용규 CPO는 “핏펫은 커머스와 물류혁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동물병원, 진단키트, 보험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리딩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세 마리의 집사로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생태계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핏펫은 최근 해외 대형 VC(벤처캐피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현재까지 총 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연이은 투자유치와 우수한 인재영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펫 헬스케어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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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소식
    2022-05-23
  • 한국애견연맹 신임 총재는 ‘송하경’ 모나미 회장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은 3월 7일 이사회를 열고 송하경 현 한국애견연맹 이사 및 모나미 회장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총재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졸업 및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현재는 주식회사 모나미에서 대표이사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한국애견연맹 등기 이사로도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국내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2천 마리가 넘는 애견이 참가한 도그쇼 ‘2011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의 대회장을 역임하여 국내 애견 문화의 국제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송 신임 총재는 국제 혈통서 등록 시스템 개발 지원, 애견 전문 분야별 해외 심사위원 초청을 통한 국제 교류, 애견 전문 훈련소 운영 등 국내 애견 문화에 기여도가 크다. 송 신임 총재는 애견 사랑이 각별한 기업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로트바일러, 복서, 꼬똥 드 툴레아 등 다양한 견종을 직접 키우며 애견과 일상을 함께해 왔다. 송하경 신임 총재는 “국제적 규모의 도그쇼와 애견미용 대회, 독스포츠 대회 등의 활발한 개최를 통해 국내 애견문화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키고, 애견미용사, 훈련사, 핸들러, 반려동물종합관리사 등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해 국내 애견인 여러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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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2-03-07
  • 한국조에티스,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기 대표 임명
    한국조에티스는 지난 1일자로 이성기(49)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여 년간 한국화이자 등 인체 제약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로 2019년 한국 조에티스 반려동물 사업부장으로 입사했다.이 신임 대표는 반려동물 피부질환 치료제 '사이토포인트'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획, 피부질환 시장 개발을 통해 점유율을 90%까지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자상거래( Zoetis for you )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반려동물 사업부의 두 자리수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라는 설명이다.이성기 신임 대표는 "어려운 시국에 대표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갖는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에티스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만족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에티스는 2012년 화이자에서 분사한 세계 1위 동물 제약 회사로 팬데믹 시기 반려동물 입양 증가 등으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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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2-01-04
  • 펫프렌즈의 신임 대표, 윤현신 전 히어닷컴 대표는 누구?
    반려동물 펫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윤현신 전 히어닷컴 대표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윤현신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컨설팅, 소비재 및 온라인 플랫폼 업계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존슨앤드존슨, 쿠팡, 맥킨지 등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경영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실무지식과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윤 대표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펫커머스 업계에 대한 통찰력과 데이터 및 테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펫프렌즈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펫프렌즈는 IT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품을 소비자가 있는 곳까지 365일 당일 배송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16년 위치기반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로 시작해 지난 7월에는 약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GS리테일에 공동으로 인수돼 대규모 성장자금을 확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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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안동과학대, 신설 반려동물케어과 특임교수로 강성호, 이창현 교수 임명
    안동과학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설학과 반려동물케어과의 강성호, 이창현 특임교수 임명식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반려동물케어과 특임교수로 임명된 강성호 특임교수는 강성호반려견스쿨 대표이며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원우회장,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 훈련사위원회 위원장, 가정견 심사위원을 역임, 국제애견연맹(FCI) 국제 도그쇼 그룹 심사위원, 국제 어질리티 심사위원이다. 특히 서울 강동구 반려동물복지 위원회 위원장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이창현 교수는 카사노바에리켄넬 대표이자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 핸들러 심사위원,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심사위원, 견종표준위원, 도그쇼 전견종 심사위원, 남이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제애견연맹(FCI) 국제 도그쇼 전견종 심사위원 등 애견 관련 분야에서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특임교수로 임명된 강성호, 이창현 교수는 “동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물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 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체계적인 실전위주의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훈련 및 케어 전문 인재 양성과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생로병사를 함께하는 토탈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이번에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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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마틴 커콜, 한국 ‘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으로 선임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이 신임 사장 및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마틴 커콜 (Martín Corcoll)’을 선임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유럽 오스트리아지사 총괄 사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ESAD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멕시코지사에서 중추신경계(CNS)와 비뇨기 브랜드매니저로 베링거인겔하임에 처음 합류한 이후 약 15년간 독일 본사와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회사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해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2010년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본사 당뇨사업부 글로벌 브랜드매니저로 자리를 옮긴 이후엔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출시를 이끌며 마케팅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8년까지는 스페인지사에서, 2019년부터는 오스트리아지사 총괄사장으로 근무했다. 이번에 처음 서울에 부임한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신약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 대한민국의 환자와 동물 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약품을 취급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별도 법인으로 대표상품인 ‘인겔백’ 시리즈를 비롯,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 하트가드 및 프론트라인 등 산업동물과 반려동물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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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3
  • 정병곤 회장, 한국동물약품협회 제 22대 회장 취임
    한국동물약품협회 제 22대 정병곤 회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정병곤 회장은 회장단, 이사회에 의해 추천돼 임시 서면총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이다. 정 회장은 “과도기에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끼며 임기 동안 동물약품 산업의 가치와 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인 전임회장님의 사업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협회 설립목적인 고객(회원사)의 권익보호, 산업발전, 회원사의 화합과 소통을 우선으로 하고 내부 직원 만족도를 높여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특히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가감 없이 공유하는 등 민·관 소통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 회장은 “협회의 50년 전통을 계승하고, 산업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크게 더 멀리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축산물 안전, 항생제 내성, 환경문제, 동물복지, 반려동물과 원 헬스(One-Health) 등 새로운 업무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동물약품 산업이 한 층 더 도약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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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1-06-30
  •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사료전문업체 ‘천하제일사료’에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권천년 사장이 선임됐다.권천년 사장은 팜스코에서 마케팅 실장과 사료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는 인도네시아 법인장으로 1년 만에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등 해외 사업에 대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천하제일사료는 이에 최근 대전 본사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이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천년 사장은 “그동안 축산업계 리더로 역할을 다해 온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천하제일은 사료전문기업으로 만들어온 성공적인 역사를 바탕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며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권천년 사장은 특히 △기업이념과 중장기 비전 목표 재구축 △천하제일사료의 새로운 위상 찾기 △대내외 소통 강화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성장과 투명경영 실천 등을 강조했다.한편 권천년 사장은 사료업계에서 다양한 경영 혁신 성과를 경험한데다, 합리적이면서도 강력한 추진력을 갖춰 천하제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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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고/동정
    2021-04-13
  • 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 회장 보좌할 사무처 조직 개편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 사무처가 첫 직선제 회장 도입에 맞춰 경영지원국과 기획정책국, 2개국을 중심으로 확대 재편됐다. 기존 사무처는 기획실, 사업팀 2개 부서로 운영되었으나 회장선거 직선제 도입과 함께 회장직이 상근제로 바뀌면서 회의 사무를 집행하는 사무처의 업무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비하여 관련 사무규정이 지난해 1월 이사회에서 개정되었으며, 첫 직선제 회장인 제26대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의 취임에 맞추어 사무처 조직 개편이 이번 3월부터 시행된 것이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업무 단위도 기존 담당자 중심에서 팀 단위로 바뀐다. 경영지원국에는 인사총무팀, 재무팀, 교육사업팀이, 기획정책국에는 기획팀, 학술팀, 홍보팀이 설치됐다. 한편 조직 개편에 따라 사무처 직원들의 인사발령도 이루어졌다. 사무처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우연철 전무, 경영지원국장에는 오근호 사업팀장이 발령 받았으며, 기획정책국은 기획팀 김동완 차장이 총괄한다. 이외에 인사총무팀(서광근 주임, 김보현 주임), 재무팀(이인혁 사원), 교육사업팀(김규원 사원), 학술팀(김보람 주임), 홍보팀(김홍석 과장)에 담당직원들이 각각 발령 받았다. 대한수의사회는 정기총회 서면결의(’20.2.26~3.10)에서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제26대 임원(부회장, 위원장 등) 등이 확정되면 필요에 따라 사무처 직원의 충원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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