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개 식용 금지 캠페인 ‘STOP IT 2017’ 진행…개농장 업주와의 첨예한 대립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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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금지 캠페인 ‘STOP IT 2017’ 진행…개농장 업주와의 첨예한 대립 예상돼

기사입력 2017.07.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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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와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단체가 9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반려동물의 생존권 존중과 개 식용 반대를 위한 캠페인 'STOP IT 2017‘을 진행했다.
 
이 날 서울 시청 광장에는 30여 개의 동물권 단체를 비롯해 환경단체, 수의사를 포함한 관련 단체 14곳 등 총 44개 단체가 참여해 거리행진 캠페인과 시민 발언을 통해 국내 개 식용의 법적 중단을 촉구했다.
 
행사장에는 일반 시민들의 개 식용 중단 촉구를 위한 개농장 VR 체험, 사진전, 페이스 페인팅 부스가 운영됐으며, 악천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물단체들은 개 식용 반대 퍼포먼스와 함께 ‘개 식용 금지’가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물단체 측은 “오랜 세월동안 인간 곁에 친구로 살아온 동물인 개는 매년 여름이면 구습과 미신으로 한 해 300만 마리가 희생되고 있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개 식용이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동물보호명예지킴이로 위촉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생존권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1000만명과 생존권을 지키려는 개농장 업주들의 갈등이 첨예해질 것”이라며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육견협회를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또한 "생업이 걸린 개농장 업주가 있으니 식용을 당장 금지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단계적인 금지를 논의해야 한다"며 "개 식용이 문화라고 주장하지만, 문화는 항상 변하고 있고 사회는 변화하는 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종로구 인사동에서 시민단체의 개 식용 금지 캠페인에 이어, 주요 동물단체까지 복날을 앞두고 개 식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동물단체와 육견협회 및 개농장업주간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6일 대한육견협회와 전국육견상인회는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100만 육견인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통해 정부에게 식용 개고기 합법화를 요구하는 등 보신문화에 대한 인위적인 제재에 불편함을 호소한 바 있어 동물단체와 개농장업주와 및 육견협회와의 갈등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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