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영국 펫푸드 전문가, 데보라 존스(Deborah Jones), ‘아투(AATU)’와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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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국 펫푸드 전문가, 데보라 존스(Deborah Jones), ‘아투(AATU)’와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기사입력 2017.09.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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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통업체가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반려동물 양육시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42%가 ‘반려동물의 종합적인 영양상태’가 가장 우려스럽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피부‧털‧관절 등의 구체적인 부위보다 현재의 영양상태에 대한 우려가 보호자들 사이에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종합적인 영양상태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반려동물의 영양상태를 결정짓은 가장 큰 요인을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했느냐’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보호자들이 걱정하는 반려동물의 영양상태가 펫푸드에 따라서도 결정될 수 있음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펫푸드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원료’와 ‘기호성’을 꼽는다. 펫푸드는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의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있지 않아야 하고, 더 나아가 좋은 원료를 통해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게끔 해야한다는 의미다.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영국산 사료 ‘아투(AATU)’는 펫푸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깨끗한 원료와 기호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내 사료평가 사이트에서 최고점수인 5점을 획득하는 등 자국에서 호평받고 있는 ‘아투’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아투 사료의 가장 큰 특징은 영국산 펫푸드답게 믿을 수 있는 품질에 있다. 아투는 육류 단백질과 천연 수퍼푸드의 배합을 통해 적은량으로도 반려동물이 필요로하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새로운 공법으로 제조된 사료는 맛과 수분을 그대로 담아 기호성까지 담아냈다.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코리아펫쇼에서 아투사료의 국내 론칭을 함께했던 펫푸드 국제전문가 데보라 존스(Deborah Jones)를 만났다. 그녀가 말하는 좋은 펫푸드란 무엇이며, 그녀가 느낀 국내 반려동물 문화는 어떠한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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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료는 원료부터 다르다’
 
데보라 존스는 영국산 펫푸드 ‘바킹헤드’에 몸을 담았다가 프리미엄 사료를 만들어보자는 계획으로 3년전 아투 론칭에 참여했다. 핀란드어인 ‘AATU’는 ‘Noble Wolf’, 즉 ‘고귀한 늑대’라는 뜻으로 육류 단백질 함량을 늘리면서 화학성분은 배제한 완전형 펫푸드를 지향하며 탄생했다.
 
영국은 세계적으로 펫푸드 규정이 가장 까다롭고 엄격한 국가로, 사료 제작에 있어 원료의 품질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삼는다. 영국사료협회(PFMA)의 반려동물 펫푸드 제작 권장기준 첫 번째가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등급으로 분류되는 원료만을 사용해야 한다’이다. 영국산 사료가 왜 완전형 펫푸드를 지향하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대목이다.
 
데보라 존스는 영국의 엄격한 펫푸드 규정에 대해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국가 특유의 동물에 대한 도덕적 권리가 반려동물 산업에도 자연스레 흘러들어온 것이라 설명한다. 영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반려견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가장 큰 나라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인간의 존재가 동물로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한 찰스 다윈을 시작으로 최초의 동물보호단체 설립, 최초로 동물 권리 토론회가 열린 국가가 바로 영국이다.
 
아투 또한 최고급 원료 배합을 사료 제작의 시작으로 꼽는다. 가장 큰 특징은 80%의 단일 육류 단백질과 함께 32가지의 과일, 채소, 허브, 식물성 원료 등 각종 천연 수퍼푸드를 배합해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했다는 점이다. 육류와 천연재료의 배합을 8:2로 구성함으로써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분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투는 좋은 원료와 더불어 특유의 조리공법을 통해 기호성까지 사로잡았다. 일명 ‘수비드 조리법(Sous vide)’이 바로 그것이다. 수비드 조리법은 식감에 영향을 주는 주 성분을 정확한 열로 가열해냄으로써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고 맛과, 향, 수분은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펫푸드가 지향해야할 좋은 원료와 기호성을 모두 갖춰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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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성분 물어보는 한국 보호자들 놀라워…”
 
아투의 장점을 높게 평가한 국내 반려동물 업체 ‘펫스테이트’는 지난 2010년 세계 반려동물 박람회인 인터주를 통해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뒤, 올해 5월 한국 시장에 아투를 공개했다. 데보라 존스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쌓은 펫스테이트의 인지도와 수많은 경험들을 높게 평가해 함께 한국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이번 박람회 참여 또한 아투사료의 한국시장 홍보 및 시장조사 차원에서의 방문이 계기가 됐다. 특히 그녀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의 성장을 직감할 수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부스에 방문한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반려동물에 알맞은 제품을 찾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모습에서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성장을 엿볼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뷰 진행중 사료 구입을 위해 부스에 방문한 어느 소비자는 제품 브로셔의 영양성분표를 보며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국내 펫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음을 살펴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인터뷰 말미 마지막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싶은 한 마디를 남겨달라는 질문에 그녀는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성장에 아투가 함께하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함께할 영국산 사료의 고공행진을 기대해본다.

한국애견신문 황진원 기자 foremost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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