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고양이 마약간식 ‘챠오츄르’, 불량 제품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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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약간식 ‘챠오츄르’, 불량 제품 논란 일파만파

기사입력 2017.10.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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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약간식으로 유명한 일본 이나바의 ‘챠오츄르’가 불량 제품 논란에 휩싸였다. 챠오츄르 제품을 구입한 일부 국내 보호자들이 반려묘에게서 구토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유명 고양이 커뮤니티와 SNS에는 ‘챠오츄르’ 제품에 대해 묻는 반려묘 보호자의 글들이 다수 게시됐다. 한 보호자가 블로그를 통해 ‘챠오츄르’를 먹인 자신의 반려묘가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제품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보호자들이 일파만파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반려묘 보호자가 블로그에 처음 작성한 글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60개들이 대용량 챠오츄르 제품을 먹고 반려묘가 구토 및 설사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뿐만 아니라 같은 제품을 급여해 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제품을 구입한 쇼핑몰 홈페이지에 보호자들이 남긴 상품평을 사진으로 캡쳐해 공개했다.
 
실제로 모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나바 챠오츄루 버라이어티 고양이 간식 생선’ 제품의 상품평에는 제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글들이 다수 작성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시글을 살펴보면 대게 유통기한이 2019년 6월 30일자인 제품들에게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 표기방법에도 차이가 있어 제품이 정식 수입 제품이 아닌 가짜 제품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구매자 대부분의 간식 구입처가 같은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점에서 제품 제작이 아닌 판매처의 제품 보관 및 관리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판매처의 상품평을 살펴보면 ‘챠오츄르’ 제품의 문제를 처음으로 작성한 구매자의 글이 게시된 날짜는 9월 7일로, 그전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는 점에서 최근 제작된 일부 제품의 보관 문제를 지적하는 구매자들의 의견에 설득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몇몇 구매자들이 문제가 제기된 온라인 쇼핑몰 이외에도 타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숍에서 구입한 제품을 급여했음에도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견이 등장하면서 제품 제작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판매처는 게시글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정품만을 선별해 발송해 드리고 있으며, 반려묘의 상태는 급여시 급여 받는 반려묘 마다 상이 할 수 있다’며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매자들이 의문으로 제기한 유통기한 표기 또한 ‘종류에 따라 상이하게 기재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의 성분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명 제품에서 이같은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펫푸드 경계심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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