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제 5차 길고양이 이주 대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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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제 5차 길고양이 이주 대책 토론회 개최

재건축,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생태이주대첵 모색
기사입력 2017.12.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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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KAWA)가 주관하는 동물복지 제도개선을 위한 제 5차 연속토론회가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김두관·전현희·천정배 의원실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생태이주대책’을 주제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들을 어떻게 다른 곳으로 생태적 이주 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세계고양이수의사회(ISFM)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동물 행동학 윤에스더 수의사는 호주의 야생고양이와 생태계의 관계를 발표한 후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 이주는 매우 힘들고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 구체적인 이전 방사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며 길고양이 이주는 어쩔 수 없는 마지막 상황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길고양이 이주에 관련해 실제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박근미 캠페이너가 인천 부계동 재건축지역 길고양이 이주 사례를, 김포도 봉우곰 스튜디오 작가는 내년 재건축 예정인 둔촌주공 아파트의 길고양이 이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사)나비야 사랑해 유주연 이사장은 ‘동물보호운동의 방향은 동물권과 인권이 같은 논의선상에서 차별 없이 다루어질 때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다.’며 ‘동물보호운동에 있어서도 현 시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해석의 재정립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일명 ‘Cat Road’ 길고양이 이주 사업단 출범과 이주지 대한 모색을 발표한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하병길 사무총장은 길고양이의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지역 캠페이너(활동가)와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의계와 동물단체 즉 구조에서 이주 및 입양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연대체계를 구축하자 말했다. 또한 조례개정 및 지원근거를 마련해 적절한 예산을 지원받아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 고양이마을 조성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구조기반을 만들어 입양센터로 활용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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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일대 예정중인 고양이마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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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재개발·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생태적 이주 사업단(Cat-Road 사업단)’은 2018년 1월 식으로 출범한다. 사업단은 이상경 집행위원장, 우희종 자문위원장, 하병길 사업단장, 위혜진 의료단장, 유주연·윤에스더 이주대책 공동본부장 등의 집행부로 구성됐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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