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간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외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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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외 3권

기사입력 2018.05.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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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_고양이1.jpg
 
고양이1,2 양장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 | 2018년 05월 30일 출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출간되었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는 이번 『고양이』에서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작가 베르베르는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인간의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번역자인 전미연은 후기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으로서 본인에게 이 소설은 각별한 만족을 주었으며, 베르베르가 암고양이 주인공을 그리며 보여 준 깊은 이해에 매료되었다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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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Cat 고양이 집사 업무일지
김혜주 지음 | 김혜주 그림 | 차진원 감수 | 동양북스 | 2018년 05월 15일 출간
 
『고양이 집사 업무일지』는 현직 집사와 예비 집사 모두가 공감하는 소재로 나의 반려묘과 첫 만남부터 긴 이별의 순간까지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정보를 얻는 책이다. 현직 고양이 집사 김메주 작가가 전하는 생활 밀착형 노하우와 TV 동물농장 차진원 수의사가 전하는 집사가 꼭 알아야 할 냥님을 대하는 올바른 지식 등을 4컷 만화로 엮었다. 또한 예비 반려묘 집사를 위한 36종 묘종 이야기로 고양이의 특성부터 성격까지 미리 알아볼 수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현직 집사만이 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가 가득하다. 반려묘의 건강과 일상, 추억, 지출 관리까지 꼼꼼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집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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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예술이다 가장 우아한 반려동물, 인간의 화폭을 점령하다
데즈먼드 모리스 지음 | 이한음 옮김 | 은행나무 | 2018년 05월 11일 출간
 
오늘날, 길들여진 동물 중 가장 사랑받는 동물, 고양이. 기원전 5000년경의 리비아의 암각화부터 피카소가 그린 초상, 솔 스타인버그의 〈뉴요커〉지 표지 일러스트까지 동서고금 예술작품에 나타난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이 고양이를 사랑해온 역사를 살핀다. 예술에 나타난 고양이들의 모습은 때로는 신의 상징으로, 때로는 악마의 현신으로, 쥐 잡이로,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또 집 안의 일인자로 변천해가면서, 인간 사회에 편입된 고양이의 입지가 어떻게 변천되었는지, 고양이가 어떻게 인간을 길들여 인간의 가정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인간의 예술 작품들에 반영되어 있는 고양이의 역사는 곧 고양이를 길들여오고 그려온 우리 인간의 역사이기도 하다.
20세기의 문제적 베스트셀러 《털 없는 원숭이》를 비롯해 50권에 달하는 저작들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만나온 데즈먼드 모리스가 자신의 동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서사에 정확성을 기한다. 더불어 초현실주의의 화가이기도 한 데즈먼드 모리스의 이력은, 과학과 예술이라는 두 분과를 아우르는 이 책에 탁월하게 나타난다. 150개의 고양이 명화들과 더불어 기초적인 미술사와 인간의 문화사에 대한 지식, 작품과 연관된 유명한 화가들의 일화들로 읽을거리도 풍성하게 담아낸 고양이의 역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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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권법 길고양이들의 숨막히는 격투와 수련의 명장면들!
악센트 지음 | 홍미화 옮김 | 윌스타일(WILLSTYLE) | 2018년 04월 27일 출간
 
 고양이 사진작가가 포착한, 무사 고양이들의 격투와 수련의 명장면들이 가득한 사진집이다. 무림의 고수들이 지배하는 길고양이 세계에서 우리의 무사 고양이들은 하루하루 충실한 수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으며 거듭나고 있다. 그들은 험난한 길고양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 모르게 수행을 하며 지난 시간을 보내왔다.
길고양이 계 최강 분파 ‘검은 고양이 권법’, 항구를 지키는 정의의 발톱 ‘삼색이 권법’, 악당 중의 악당 사천왕 고양이들, 대결을 숙명처럼 받아들인 두 마리 새끼 고양이들의 격투 등, 고양이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들의 고된 수행과 숨 막히는 격투의 장면들이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그러나 항상 긴장의 연속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가끔은 신나는 댄스로 긴장을 풀고 동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석양의 스트리트 댄스 배틀, 호흡을 맞춘 형제 고양이의 싱크로나이즈 댄스 등 무술은 물론 댄스 실력도 출중한 고양이들의 댄스 배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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