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하늘로 던지고 컵에 가두고 발톱 날리고....... 견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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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던지고 컵에 가두고 발톱 날리고....... 견주 맞나요?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 끊이지 않는 학대 논란
기사입력 2018.1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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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유행처럼 번진 반려견을 하늘로 던지는 일명 하늘샷이 동물 학대 문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지난달 28일 네이트 판 톡커들의 선택 일명 톡선에 올라온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와 하늘샷보다 더 심각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글은 SNS에 올라온 동물학대를 고발한 것으로 해당 SNS 계정주는 반려견을 컵에 가둔 사진과 함께 분명 내가 똥 아무데나 싸면 응징한다 말했다 네가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해보자라는 게시글을 오려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심지어 지치면 유기견’ ‘밥 줄 때 잘해라는 해시태그를 올려 분노를 더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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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트판 캡쳐)
  
지난 31일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위원회 회장 또한 사내 워크숍에서 동물 학대를 강요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어 최근 인터넷상에서 일명 강아지 발톱 날리기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어 한차례 논란이 예고된다. ‘발톱 날리기란 강아지가 걷거나 뛸 때 나는 발톱소리가 거슬린다며 발톱 안에있는 혈관까지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강아지 발톱 날리기를 검색한 결과 강아지 발톱을 날려주는 병원을 찾거나 발톱을 날려주는 병원 추천을 해주는 등의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반려견의 발톱을 제거할 경우 반려견에게 지나친 고통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을뿐더러 감염의 가능성 또한 제기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 학대 문제가 나날이 불거져 가는 가운데 실제로 경찰청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위반혐의로 검거된 사람은 총 886명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113, 2016244, 20176월까지 127명이 검거되는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또한 신고 접수된 동물 학대 발생 건수는 2012131건에서 2015238건으로 81.6%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나 가축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정서적인 교감을 이루는 반려동물이 된 지금 사람의 시선이 아닌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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