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시 '동물 공존 도시 서울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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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물 공존 도시 서울 기본계획' 발표

재건축·재개발 공사시 들개·길고양이 보호조치 의무화
기사입력 2019.04.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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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물공존도시.JPG
 
서울시는 19일 재건축·재개발을 시작하기 전 공사구역 내 들개와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의 '동물 공존 도시 서울 기본계획'에 의하면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 칩을 저가로 지원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유기동물 응급구조 기관도 지정하게 된다. 또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시민에게는 동물보험을 지원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시 지역의 들개와 길고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향후 조례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 개정해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계에서 '동물 이주계획'을 세우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3월 말부터 동물유기 방지→응급구조 강화→입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가동한다. 먼저 시중에서 4만∼8만원에 판매하는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 칩을 2021년까지 매년 4만 마리를 대상으로 1만원에 지원한다. 등록 칩에는 동물 고유번호와 소유자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이 저장돼 있어 유기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유기동물 응급구조(치료) 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운영하고,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든 시민에게 동물보험을 1년간 지원해준다. 연 납입료 20만원 수준인 보험은 질병, 상해는 물론 동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도 일부 보장해준다.


견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견 놀이터는 현재 4개에서 2023년 25개 자치구에 하나씩 설치할 예정이다. 동물 행동 교정 등 무료 교육도 2023년까지 1만명 이상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는 200명 규모로 '동물정책청년넷'을 운영해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고, 300명 규모의 '동물보호 시민봉사단'을 구성해 유기견 산책, 유기동물 임시 보호 등을 맡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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