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장사하는 강아지, “치료받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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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강아지, “치료받게 도와주세요”

기사입력 2019.04.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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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바네사 에우안 페이스북


멕시코에서 목에 팻말을 걸고 장사에 나선 한 반려견이 화제다. 강아지의 엉뚱하고 깜찍한 모습은 귀엽기만 하지만 이 강아지의 사연을 알고 보면 마음이 아프다.


이 강아지는 최근 멕시코의 한 여성에게 입양됐다. 하지만 여성이 강아지를 입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강아지가 힘을 잃고 쓰러진 것. 강아지를 안고 동물병원으로 달려간 주인에게 의사는 청천병력 같은 사실을 알렸다. 병명은‘ 가이식성 종양’. 주로 개의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이었다. 주인은 주저하지 않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지만 1차 치료를 받고 나니 더 이상 치료비를 댈 수 없었다.


이에 여성의 여동생인 바네사 에우안은 디저트라도 팔아 항암치료비를 마련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 사연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에우안은 "평소 페이스북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지 않는 편이지만 다급한 사정이 있어 사진과 글을 올린다"면서 반려견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항암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언니와 함께 디저트를 팔기로 했다"면서 의사가 써준 진단서의 사진과 함께 목에 팻말을 걸고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올렸다. 팻말엔 "제 항암치료를 위해 디저트를 팝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꼭 건강해질 거예요" "장사라도 해서 반려견을 치료하려는 마음이 아름답다"라는 등 응원의 댓글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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