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민대 고양이 ‘유자’…폭행에 의한 사망 가능성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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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고양이 ‘유자’…폭행에 의한 사망 가능성 제기돼

기사입력 2019.04.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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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추어오 페이스북


국민대 캠퍼스 내에서 학생들에게 인기있던 고양이였던 ‘유자’가 지난 달 30일 돌연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최근 '유자'에 대한 부검 결과 폭행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유자는 국민대 도서관 근처 등에서 새끼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던 어미 고양이로 지난달 30일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됐는데, 고양이 급식소 안의 사료에 흰색 가루가 섞여 있어 ‘쥐약’ 등으로 인한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이에 국민대 고양이 보호동아리 ‘추어오’측은 사체와 주변 증거들을 가지고 동물병원에 사망원인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고, 농림축산 검역본부에 요청해 유자의 부검을 실시했다.


추어오는 4월 22일 페이스북에 "부검 결과 쥐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자연사로 사망했다고 치부하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다"며 "신장 손상과 신장·뇌 등의 출혈, 갈비뼈 등의 골절이 관찰된다면서 종합소견에서 '다발성 손상'으로 의심된다는 부검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부검 결과 골절과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6명의 수의사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모든 병원에서 공통적으로 폭행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전했다.


추어오는 이번 부검 결과서를 토대로 동물보호협회와의 연대를 통해 유자가 사망한 경위를 끝까지 밝혀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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