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주동물친구들, '유기견 없는 마을 사업' 무차별 포획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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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물친구들, '유기견 없는 마을 사업' 무차별 포획 강력 비판

기사입력 2019.05.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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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주동물친구들 홈페이지 / 포인핸드 화면 캡처


제주지역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은 5월 13일 성명을 통해 서귀포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시행중인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사업’을 강력 비판했다.


제동친은 "서귀포시가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대했다"면서 "하지만 시는 보여주기식 성과 내기에 급급해 무차별적으로 포획하고 있다"며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시범사업을 규탄했다.


제주도는 시골에서 풀어 키우던 개들이 자연 번식하는 경우가 많아 믹스견이 많은 특성이 있으며, 구조한 후에도 입양률은 낮고 안락사율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제공한 유기동물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13일까지 제주유기동물보호센터는 11.45%라는 전국 최저 입양률을 기록한 것에 반해 안락사율은 무려 58.01%라는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동친에 따르면 제주시는 제주의도 이같은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성과내기에 급급해 무차별 포획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동친은 5월 첫째주와 둘째주 남원1리에서 이뤄진 집중포획에 따른 공고가 없었으며, 이 기간 남원1리에서 입소한 개가 없다는 점을 이 주장에 대한 근거로 삼았다.


제동친은 이번 성명을 통해 무차별적 유기견 포획을 당장 중지할 것과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견 인식 개선 및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계도를 실시할 것, 중성화 지원 예산을 책정해 유기견 증가를 근본적으로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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