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동물권행동 카라, 코끼리 동물쇼 반대하며 제주‘점보빌리지’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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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코끼리 동물쇼 반대하며 제주‘점보빌리지’ 불매운동

성업중인 코끼리 트레킹과 쇼 등 동물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각종 관광상품 규탄
기사입력 2019.08.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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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대표 임순례)는 필연적으로 학대행위가 수반되는 코끼리 트레킹 및 테마쇼를 팔고 있는 관광상품 근절을 위해 올해 착한여행 – FREE 코끼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8월 12일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서 활동가 및 시민 등 총 21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제주 점보빌리지 가지 않기’ 침묵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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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점보빌리지는 국내 유일한 코끼리 공연업체로 2001년 개장하여 현재까지 영업하고 있으며하루에 4~5차례 코끼리 공연과 수시로 코끼리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한 결과아직도 코끼리 관광수요가 높은 동남아의 경우 코끼리 트레킹 및 테마쇼 관광에 5천여 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고국내 점보빌리지’ 티켓 판매도 6천 여 건에 이른다.

 

점보빌리지는 백상이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주식양도 무효 논쟁부터 주주총회 결의안 무효 논쟁 등 여러 소송에 휩싸여 있다. 2000년 5명의 지분으로 설립되었다가2018년 실질적인 경영자로 알려진 인물에 지분이 몰리는 과정에서 회사 돈으로 자기주식을 매입하고 개인 명의로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지난 3월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전 보고 없이 안건이 상정되는가 하면 감사보고없이 진행하는 등 투명하지 않은 경영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카라의 신주운 활동가는 점보빌리지는 코끼리를 수입해 말도 안 되는 공연을 부리게 하고하루 종일 사람을 태우게 하고 있다방만한 경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곳에서 코끼리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점보빌리지에는 약 10여 마리의 코끼리가 돈벌이에 이용되고 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가장 거대한 육상동물인 코끼리 등 위에 올라타고 묘기를 관람하는 것에 주저 없이 돈을 내고 있다특히 아이와 함께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늘면서 볼거리와 체험 시설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을 이용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최근 코끼리를 포함하여 사자호랑이 등 맹수류를 들여오겠다는 제주동물테마파크의 건설이 재개됨에 따라 카라를 비롯하여 여러 시민단체 및 해당 지역 주민들이 기존 체험 시설에 대한 각성없이 또 다른 대형 동물체험 시설이 세워지는 것은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신주운 활동가는 야생코끼리가 얌전히 사람을 등에 태우고묘기를 부리기까지 겪었던 과정은 잔인한 학대 그 자체이다주요 여행사온라인 쇼핑몰에서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수천 개의 코끼리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소비가 없어야 공급이 줄어드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쇼나 트레킹과 같은 동물체험 이면의 동물학대를 인지하고 발길을 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카라는 코끼리 관광상품 근절을 위하여 ‘FREE 코끼리를 기치로 지난 3월 태국 코끼리 생츄어리 탐방 등 착한여행’ 캠페인을 회원들과 진행한 바 있으며 인간 일변도의 실내 체험동물원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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