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가족을 울리는 무료가족사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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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울리는 무료가족사진 이벤트

청와대 게시판에 무료가족사진이벤트 피해자 청원글, 4000명 이상 동의
기사입력 2019.10.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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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스튜디오 업체의 사기행각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 4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는 이벤트지만 실제로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사진을 담은 액자와 원본 파일을 받기 위해선 수 십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야 했다는 내용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면 관련 피해자들도 많은데, 스튜디오 업체는 주로 SNS 인터넷 광고를 통해 이벤트에 무조건 당첨되게끔 하는 방식으로 유도한 후 최소 50~70만 원 을 내야 사진 파일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유형으로 청원게시판에 올라온 피해사례와 유사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된 하소연은 무료에 속았다는 게 아니라, 가족에 대한 마음을 이용해 마케팅하는 상술이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사진관 A 업체 사장은 무료광고 등 과대광고는 15년 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최근 SNS 등 소통할 수 있는 매체가 발달해 논란이 더 커지는 것 같다.” 면서 요즘은 스튜디오와 이벤트 회사가 계약을 맺고 한 명 접수 당 얼마 식으로 계약을 맺기도 한다.” 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서보원 서비스팀 과장은 "이벤트 내용을 보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내용이 없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접수되면 '통신판매업자의 금지 행위에 관한 법' '소비자기본법' 에 따라 지자체에 해당 업체 판매행태에 행정상 과태료 처분을 권고할 수 있다. " 면서 "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무료이벤트로 광고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고 조언했다.

 

앞으론 일반 무료 가족사진 이벤트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가구 1000만 시대를 등에 엎고 SNS, 애견박람회 등을 통해 허위 무료 반려 동물 가족사진 광고도 극성을 피울 수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려는 소비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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