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반려 인구 천만 시대, 첫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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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인구 천만 시대, 첫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관련 담당 부서와 반려동물 단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기사입력 2019.11.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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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세연)과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 공동으로 반려동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의원 제 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명 시대를 맞아, 관련 법과 정책을 살펴보고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농림부,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 관련 담당 부서와 반려동물 관련 대표 시민단체인 동물복지연대, 소비자연맹, 펫산업협회 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경대수 의원은 이날 "반려동물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다."라며 "반려동물 복지와 반려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정책적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의도연구원 김세연 의원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오는 12월 반려동물 관련 법과 제도를 바꿀 수 있는 토론회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동물보호와 산업이 함께 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고가의 진료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과, 파급력이 큰 매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정보제공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 ,대기업 위주의 산업에서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해야 한다는 면에서 각 동물단체와 담당 부서 대표 의견이 일치했다.

한편, 이날 동물보호단체와 산업관련 담당자의 의견이 충돌되기도 했다. 동물보호단체 측에선 산업 이전에 동물보호를 위한 규제가 더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산업협회 측은 동물보호 관련법은 이미 강력하다며 산업이 커질수록 동물복지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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