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고양이 심폐소생술’ 소방관, 동물단체에 상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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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폐소생술’ 소방관, 동물단체에 상금 기부

박민화 소방위, “구조 받을 권리의 대상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
기사입력 2020.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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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박민화 소방관 2.jpg
 

화재 현장에서 고양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소방관이 이번에는 동물단체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부금 출처가 생명을 구한 영웅들에 주어지는 시상식의 상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박민화 소방위(화천소방서 소속, 50)가 지난해 1223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주관 2019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의 상금 100만 원을 새해 첫날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소방위는 지난해 319일 춘천의 한 2층집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연기흡입으로 숨이 멎은 고양이를 발견해, 4분 동안 심폐소생술로 고양이를 살려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소식을 접한 동물자유연대는 생명존중과 동물보호인식을 우리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328일 당시 박 소방위가 근무했던 춘천소방서에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상금의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한 박 소방위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은 구조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기부금이 우리사회에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작고 귀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박민화 소방위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사회에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답했다.

 

한편, 박민화 소방위는 동물자유연대 외에도 자신이 근무하는 강원도 화천군의 불우이웃들을 위해 상금의 일부를 환원한 사실도 확인돼 세상에 따뜻함 마음을 전했다

박민화 소방관1.jpg▲ 2019 생명존중대상 시상식. 박민화 소방위(아래줄 오른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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