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권 물어 뜯어 우한 여행 막은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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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물어 뜯어 우한 여행 막은 반려견

중국 우한 여행 못가 위기에서 탈출한 가족
기사입력 2020.0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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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어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폐렴 발생지인 ‘우한’으로 여행을 계획했다가 반려견으로 인해 오히려 목숨을 구해낸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SNS에 자신의 반려견이 여권을 물어 뜯어 망가진 여권으로 인해 결국 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사연을 올렸다.

이 여성은 폐렴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가족과 함께 ‘우한’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결국 이여성은 중국 우한여행을 가지 못했고, 곧바로 중국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소식을 듣고 놀라워 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놀랍다. 반려견 키미가 여행을 차단한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아지의 의도치 않은 행동 덕분에 가족들은 우한 폐렴에 감염될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2019년 12월 중국 남부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 현재 무서운 속도로 퍼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 확인된 감염증 확진자는 2만명이 넘는다.

한편 국내에서도 현재 확진자가 총 23명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kimi0611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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