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9살 반려견이 죽어가자 주인이 보인 놀라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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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반려견이 죽어가자 주인이 보인 놀라운 행동

반려견 관절염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매일 호수에 가서 수영한 견주
기사입력 2020.03.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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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반려견 스콥 리사이즈1.jpg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존 언거(John Unger)는 19살이 된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매일 따뜻한 호수에 들어가 관절염의 통증을 줄여줬다. 노령견이 되자 백내장이 생겨 앞도 보지 못하고, 걸을 수 없는 자신의 반려견이 안타까워 1년 간 매일 반려견을 안고 물에 들어가 고통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전 주인에게 학대를 받아 동물보호소에서 지냈던 8개월 된 셰퍼드를 입양하게 되고, 그는 '스콥'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19년 동안 단둘이 가족이 되었다. 약혼녀와 결혼을 약속하며 반려견을 입양했지만, 약혼녀와 헤어지게 되고, 존은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 곁에 있었던 반려견 '스콥'덕분에 위로를 받고 삶의 의지가 생겼다.  
19살 반려견 스콥 리사이즈3.jpg
노령견이 된 '스콥'은 관절염이 심해져 걷지도 못했고, 밤새 관절염 통증으로 인해 한숨도 잘 수 없었다. 이를 안타까워 했던 주인은 수페리어 호수를 찾게 되어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물 안에서 통증을 줄여줬다.

1년 간 주인의 노력은 계속 되었고, 화제가 되어 방송에도 보도 되었다. 방송이 나간 뒤, '스콥'의 치료비를 돕겠다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나 나이가 많아 수술을 할 수 없었다. 존은 모인 성금을 다른 동물의 치료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여러 단체에 기부했다. 
19살 반려견 스콥 리사이즈10.jpg
반려견 '스콥'은 20살이 되던 해에 호수에서 주인의 품에 안겨 편안히 숨을 거두었다. 
존은 "19년 전 '스콥'은 저에게 새 삶을 선물해 줬어요. 덕분에 제가 이렇게 살 수 있었죠." 존의 소원은 단 한가지라고 말합니다. "반려견 '스콥'이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않은 두 다리로,가고 싶은 어디든 신나게 뛰어놀기 바랄 뿐이에요." 
19살 반려견 스콥 원본7.jpg
존과 반려견 '스콥'의 사연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사진=W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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