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기·유실된 반려동물 13만여 마리... 전년대비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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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유실된 반려동물 13만여 마리... 전년대비 12% 증가

농림축산검역본부, 2019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20.05.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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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버려지거나 잃어버진 반려동물이 13만 5,791마리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으며 신규 등록한 반려견은 7,081마리로 전년 대비 443.6%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2019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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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규 등록된 반려견은 79만 7,081마리로 전년대비 443.6% 증가하였으며, 2019년까지 등록된 반려견의 총 숫자는 209만 2,163마리로 조사되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2008년 시범 도입 이후 2014년 전국으로 시행되었으며 신규 등록 마리수는 매년 증가 추세로 2017년 104,809마리, 2018년 146,617마리, 2019년 797,081마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 27.4%, 서울 15.7%, 인천 7.5% 순이었다.

반려견을 등록할 수 있는 대행기관은 총 4,16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동물병원이 80.8%, 동물판매업소가 15.3%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전국의 동물보호센터는 284개소이며, 13만 5,791마리의 유실·유기 동물을 구조·보호 조치하였고, 운영비용은 232억 원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조·보호된 유실·유기 동물은 13만 5,791마리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였으며, 개 75.4%, 고양이 23.5%, 기타 1.1%로 조사되었다.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은 분양 26.4%, 자연사 24.8%, 안락사 21.8%, 소유주 인도 12.1%, 보호 중 11.8% 순이며,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 비용을 포함한 운영비용은 232억 원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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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Trap-Neuter-Return) 지원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6만 4,989마리를 중성화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24.6% 증가하였고 비용으로는 90억 8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검역본부 김기연 동물보호과장은“정부주도 정책 및 소유자 등 적극 참여로 반려견 신규등록이 전년 대비 443.6% 증가하는 등 반려견 소유자의 인식이 높아진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유실‧유기동물 예방을 위한 동물등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물보호센터의 입양률 향상 등 긍정적인 활동 비율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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