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선택이 아닌 의무, 동물등록! 고양시,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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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아닌 의무, 동물등록! 고양시,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 실시

선착순 4천마리 한해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에서 1만원에 등록 가능
기사입력 2020.05.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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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고양시 동물등록제.jpg▲ 고양시 반려도물 등록 안내문
 
경기도 고양시는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동물등록제(내장형)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의 '내장형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거주자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4천마리에 한해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동물병원 86곳)에서 1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 소유자가 부담하는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2만∼6만원이다.

동물등록대행업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조회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대행업체에 전화로 지원사업이 가능한지(내장형 마이크로칩 소진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를 동물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즉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반려견을 잃고 애타게 찾는 반려인의 문의가 잦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반려인이 동물등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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