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태국 여행을 갔다 6년째 유기견을 돌보고 있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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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갔다 6년째 유기견을 돌보고 있는 사연

기사입력 2020.06.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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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플이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6년 째 태국의 외딴섬에서 거주하며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리투아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만타스’씨와 ‘라사’ 커플은 태국을 여행중이었다. 어느 여행객들과 다르지 않게, 자유여행을 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여행 중 갑자기 들려온 반려견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전해듣고, 이 커플은 큰 상심에 빠졌다.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지 못하고, 멀리서 전화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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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태국의 외딴섬 코쿳 섬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유기견들을 만나게 되었다. 해맑은 얼굴로 편견없이 자신들에게 다가와준 유기견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곧 이들과 친구가 되었다.

커플은 단기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 중이었지만, 유기견들과 사랑에 빠져 6년째 태국의 코쿳섬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코쿳섬은 태국에서도 외딴섬이었기 때문에 동물병원은 당연히 없었고, 이들은 사비를 털어 자급자족으로 약과 물품을 구해서 정성을 다해 유기견들을 치료했다.

잠깐의 여행으로 태국에 왔지만 6년째 코쿳섬에 거주하며, 총 15마리의 유기견을 입양하고 많은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는 커플의 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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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바이 댕댕이 코쿳(SabaiDogKohKood)’을 개설해 후원금을 모으고 있으며, 그 후원금으로 수백마리의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말로 사바이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모든 동물들이 어디에서든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기견들을 돌보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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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들의 목표는 태국 코쿳섬안에 동물 병원을 세우는 것, 그리고 많은 유기견들의 개체수가 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낯선 나라에 정착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유기견들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 커플에게 많은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있다.


(사진=Facebook SabaiDogKohK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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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 정선영
    • 여행중에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 생긴 상처를 유기견을 통해 치유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손을 대밀어주셔서 감사하고 하늘로 떠난 반려견도 분명 자랑스러워 하고 있늘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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