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 강동구,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위해 동물장례업체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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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위해 동물장례업체와 MOU

반려동물 장례비용 할인 혜택으로 반려주민 서비스 이용 접근성 제고
기사입력 2020.06.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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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변환][크기변환]반려동물 납골당 펫포레스트 제공.jpg▲ 반려동물 납골당 (펫포레스트 제공)
 

강동구가 지역 사회에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장례업체 ㈜펫포레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상품,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반대로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합법적인 장례시설은 주민 반대 등 열악하여 반려동물 사체의 비인도적인 처리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죽음과 관련한 인식 부족으로 합법적인 반려동물 사체처리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쳐 반려동물 사체 불법 매립, 동물사체의 폐기물 처리에 따른 수질·토양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도 심각할 것으로 추정된다.

강동구는 불법적 동물사체 처리를 지양하고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에 대한 경건하고 격식 있는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동물장례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포맷변환][크기변환]반려동물 화장 유골함 펫포레스트 제공.jpg▲ 반려동물 유골함 (펫포레스트 제공)
 
강동구와 ㈜펫포레스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주민 동물장례 서비스 할인 프로그램 도입 △유기동물 입양가족 장례지원 프로그램 도입 △유기동물 화장 및 수목장 리본트리 지원 사업 △동물장례지도 직업인 양성 인프라 구축 △인도적인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반려인 펫로스 증후군 케어 서비스 제공 등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이상흥 ㈜펫포레스트가 협약을 체결하고 수목장 식재용 향나무(리본트리)에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강동 리본센터)에서 보호 중에 폐사한 유기견(4두) 추모사진을 부착하여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협약기관 실무책임자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특별 강연도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갖고 사회문화를 바꿔가고자 동물복지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며,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출생부터 행복한 삶, 그리고 이별 과정까지 돌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도시의 야생동물에게는 살아갈 공간을, 유기동물에게는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이사는 “강동구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반려가족과 유기동물 입양가족에게 장례서비스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반려인 분들이 비용부담 없이 고품격의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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