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라, 국내 개식용 종식 운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온라인 전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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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국내 개식용 종식 운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온라인 전시 열어

1991년 동물보호법 제정부터 개 전기도살 유죄 판결까지 주요 사건 총망라
기사입력 2020.07.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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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가 국내 개식용 종식 운동의 흐름과 의미를 조명하는 온라인 전시관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1963년 축산법에 ‘개’가 가축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202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 60여 년간 개식용을 둘러싼 주요한 변곡점을 시대별로 구분하고 각 시대별로 사건과 활동의 맥락을 짚으며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복잡했던 사회적 갈등은 각 시대마다 해결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사회는 이미 변화하고 있고 개식용 종식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의 요구임을 드러낸다.

전시는 크게 5개의 시대로 구분했으며, 개식용의 암흑기를 지나 찬반 갈등이 시작된 1963년부터 1991년, 연이은 개식용 합법화 시도에 맞선 1999년부터 2007년, 개식용 산업의 조직화와 대형화를 저지하고 대응했던 2008년부터 2014년, 세계 유일 한국 식용개 농장의 실체와 위험을 세계에 알라고 금지 입법 논의의 포문을 연 2015년부터 2017년, 모란시장 개도살과 구포 개시장의 철폐 등 개식용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기 시작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조망한다. 또한 구호로 살펴본 개식용 철폐 운동의 역사와 시기별 뉴스 키워드 분석 자료도 제공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개식용 문제의 사회적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동물보호 복지 운동의 도화선이자 최대 장애물이기도 한 개식용 종식 운동사를 정리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코로나 19로 사회 곳곳에서 비대면 생활방식을 모색하는 가운데, 시민 운동 영역에서 사회 변화에 발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추가적인 의미를 더한다. 전시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전시를 볼 수 있다.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는 “오프라인 집회와 시위가 어려워진 지금 개식용 종식을 위한 주요한 사회적 의사 전개의 툴로서 온라인 전시가 대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늦기 전 세계 유일의 개식용 국가가 되기 전에 하루라도 속히 개식용의 완전 종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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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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