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 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 온라인 포럼에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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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동물 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 온라인 포럼에서 첫 공개

임순례 영화감독, 설채현 수의사 등 참여, 미디어의 동물 출연에 대해 토론하는 온라인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0.10.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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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면서 직접 키우진 않아도 사진, 동영상 등을 지켜보며 심리적 위안과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 이를 가리키는 신조어 ‘랜선집사’, ‘뷰니멀족’ 등도 등장했다. 이를 반영하듯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 동물이 주인공인 콘텐츠가 증가 추세고 특정 동물이 스타덤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부작용도 상당하다. 시청률과 조회수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구조 특성상 자극적인 콘텐츠를 위해 동물이 소품처럼 소모되곤 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유튜브 동물영상 400여개 모니터링, 시민과 미디어계 종사자 2천여 명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미국 인도주의 협회(AHA)의 촬영된 미디어물에서의 동물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Guidelines for the safe use of animals in filmed media) 연구를 통해 국내 현실을 반영한 ‘동물 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 제작에 착수했다. 그리고 오는 31일(토) 오후 5시 30분 온라인 포럼으로 첫 공개한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권나미 활동가가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제작을 마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김지혜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변호사가 미디어 동물학대 사례와 처벌, 동물보호법의 한계를 소개한다.

이어서, 임순례 영화감독 겸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의 사회로 구정아 영화 프로듀서, 설채현 수의사, 인기 유튜버 이삼 집사의 참여로 토론을 진행한다. 뉴미디어, 영화계부터 수의학, 법조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권행동 카라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의 성장으로 미디어 산업에서 동물 출연이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규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영상 소비자들이 문제 제기 댓글을 달며 감시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근거가 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자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포럼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동물권행동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를 통해 접수중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본 포럼은 서울시에서 후원한다.

한편, 이번 온라인 포럼은 29일(목)부터 시작하는 제3회 카라동물영화제의 일환이다.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screen.purplay.co.kr/kaff2020)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되며 동물권을 다룬 11개국의 21편의 영화가 펼쳐진다. 11월 4일(수)까지 일주일동안 개최되고, 단편묶음 3000원, 장편 5000원 결제 후 12시간 안에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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