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KakaoTalk_20221202_144801984.jpg](http://www.koreadognews.co.kr/data/tmp/2212/20221202150753_ruhtbsdz.jpg)
올해 초 도레미파가 출시한 초대형 수직 스크래쳐 ‘냥오름’이 ‘2022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주목을 받았다.
냥오름은 고양이가 높은 곳을 올라가는 습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평균 집안 높이가 2.5m안팎인 점을 감안해 1m, 2m 사이즈로 출시됐다. 벨크로 또는 양면 실리콘테이프로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오염되면 물티슈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색상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아이보리, 그레이, 브라운이 있다.
![[꾸미기]KakaoTalk_20221202_144810012.jpg](http://www.koreadognews.co.kr/data/tmp/2212/20221202150848_szwvwpzr.jpg)
정요섭 대표는 “높이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한 제품은 부피가 커서 공간 활용에 제약이 있다. 반면 냥오름은 벽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라며 “여성 반려인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아이보리 색상 인기가 가장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곳에 수직으로 올라가고 싶은 고양이의 욕구를 해소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라며 “올해 출시돼 반려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