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6(일)
 
  • 한국 최초로 콜롬비아의 펫푸드 수입 계기로 초대
  • 콜롬비아 기업과 협업으로 화식사료 ‘WOOPY' 8월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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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선영 이사(엠알에스인터내셔널), 셜리베가(프로콜롬비아), 알레한드로 펠라에즈(주한콜롬비아대사), 안미숙 대표, 박상인 이사(엠알에스인터내셔널)

 

글로벌 반려동물 용품 유통사인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이 최근 열린 콜롬비아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대사관 주최 파티에 초대돼 참석하였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은 반려동물 산업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지난 4월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의 박상인 이사가 반려동물 사료 및 식품을 수입하기 위해 직접 콜롬비아로 방문하여 양국의 첫 펫푸드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를 진행시킴으로서 대한민국으로의 첫 수출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초대 받았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에서 수입을 진행하게 된 사료는 미트볼 형태의 화식 사료로 콜롬비아의 청정자연환경에서 자란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사료로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 기업인 ”PETCH“사와 협업으로 만든 ”WOOPY“라는 브랜드로 올해 8월 런칭할 예정이다.

 

초대장은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의 안미숙 대표에게 전달되었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전 세계 다른 기업 및 콜롬비아 정부 간 협력 및 교류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두보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파티는 콜롬비아 대사관에서 주체하였으며 지난 20일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호텔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는데 콜롬비아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음악 공연, 특별 게스트 연설 등이 진행되었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은 이번 초대를 통해 콜롬비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콜롬비아와 같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개발해 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는 글로벌 경제에서 상호 협력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의 철학과 부합한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의 안미숙 대표는 "콜롬비아 대사관 주최 파티에 초대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는 콜롬비아와 같은 국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콜롬비아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다.

 

엠알에스 인터내셔널은 반려용품 유통전문 회사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 상품개발과 이에 연계되는 플랫폼 개발을 하고 있다. 고객과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에서 파생되는 가치 창출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안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mrs-in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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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에스 인터내셔널, 국내 펫산업 기업으로 콜롬비아 대사관 주최 파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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