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회의사당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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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기사입력 2017.01.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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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마련됐다.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동단협)와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지난 4일 오후 국회의사당 내 후생관 앞에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윤근 국회사무총장과 박홍근, 이정미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국회의원과 국회 보좌진들,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동단협) 회원들이 참석했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국회 내 총 네 곳에 설치됐다. 겨울에 생기는 만큼 추위를 막을 수 있게 쉼터 겸용으로 만들어졌으며 급식소 1곳당 길고양이 3~5마리가 머물 수 있다.

크기변환_국회에서 만난 길고양이.JPG▲ 국회에서 만난 길고양이
 
크기변환_급식소를 둘러보는 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과 동단협 회원들.JPG▲ 급식소를 둘러보는 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과 동단협 회원들
 
국회 내 급식소 설치 논의는 지난 9월 의원회관 지하주차장에서 길고양이 3마리가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소식을 들은 한정애 의원이 국회사무처에 입양 공고를 내도록 건의했으며 당시 동물단체들은 길고양이의 포획, 치료, 입양을 도왔다.이 일을 계기로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는 길고양이들을 위한 급식소 설치를 동물복지국회포럼 측에 건의했고, 한 의원이 적극 나서 급식소 설치가 결정됐다.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국회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보는 시각도 동물을 대하는 시각도 달라져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길고양이 급식소가 달라지는 국회의 모습중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영표 환노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더 빨리 만들어야 했어야 할 길고양이 급식소가 이제라도 설치가 돼 기쁘다. 국가적으로 천연기념물들을 보호하는데, 정작 우리 삶에 가까이 있는 길고양이에 대해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마음으로 길고양이들을 잘 돌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미디어125 정민호PD)

한국고양이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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