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국 및 지역에서 739개 업체가 참가… 한국 업체는 30여개 참가

제 13회 '인터펫츠 도쿄 박람회'가 2024년 4월 4일(목) - 4월 7일일(일) 4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렸다. 전회 대비 1홀이 추가된 총 6홀의 전시 공간에, 14개국 및 지역에서 739개 회사(국내 567개, 해외 172개)가 참가했다. 4일 동안 67,022명의 방문객과 30,376마리의 펫이 방문해, 참가자와 방문객 수 모두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해외 업체 172개 주에 30여개는
한국 기업이 채웠다. E1 홀에는 아반펫, 플러피펫, 헤디스 그루밍, 마이펫닥터, 엘아미고, 자유펫이, E3 홀에는 해리스펫과 로얄테일즈가, E4 홀에는 뿌야, 아르르, 정글몬스터, 퍼피갤러리, 멈머, 미밍코, 러블리하우스, 스타캣휠, 하이코스, 노라독, 써니웨이브텍, 피터페터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E7홀에는 바잇미, 브리지테일, 울리(Woolly), 몽루인터내셔널,더주스, 테일하이, 오파프가 E8 홀에는 프로티아가 참가했다.
펫 의류부터 가전, 목욕 용품, 개모차 등 다양한 제품군의 업체들이 참가해 도쿄인터펫츠를 더욱 풍성하게 빛내주었다.
이번 도쿄 인터펫츠에 처음 참여한 기능성 의류 업체 뿌야(PPUYA) 대표 임문숙씨는 일본 수출 가능성과 판로개척 또 총판계약등의 목표를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일본은 캠핑과 아웃도어를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활성화가 되어 있어 기능성 의류를 생산하고 있는만큼 아웃도어와 캠핑에 초점을 맞춰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해외시장 진출을 망설이는 업체들에게도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내년 '제14회 도쿄 인터펫츠 박람회'는 2025년 4월 3일(목)에서 4월 6일(일) 4일간 열리며, 4월 3일은 비즈니스 상담만 한정되어 있어 일반관람객의 방문은 제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