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부터 코코지오 브랜드로 '함께하는 순간, 교감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출시
16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 '코코지오'에서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에 500만원 상당의 코코지오 방석을 기부했다.
코르크, 오가닉 원단등 친환경 원재료로 반려동물의 하네스, 가방, 목줄등을 직접 생산, 제조하는 코코지오는 지난 16일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에 직접 방문하여 방석 2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공고기한이 끝나고 안락사를 기다리는 용인시 유기견들 대부분 인계받아 국내와 해외로 입양을 보내고 있는 지역 동물보호단체인 '용인시 동물보호협회'는 이번 후원으로 입양시 케이지 바닥에 깔아 정서적으로 불안해 하는 유기견에게 좀 더 안락한 입양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코코지오의 관계자는 반려동물 사업을 하면서 유기견에 대한 시설을 처음 방문을 하며 반려동물 문화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많은 분들이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코지오는 2011년부터 국내 유명 반려동물 패션브랜드에 위탁생산을 해주고 있는 기업으로 그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코코지오 브랜드로 '함께하는 순간, 교감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