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8(월)
 
  • 동물과의 소통에 대한 그녀의 철학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마련

동물힐링숲 아카데미가 오는 216, 세계적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캐롤 거니(Carol Gurney)와 함께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물과의 소통에 대한 그녀의 철학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싶은 보호자들과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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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커니 출처: www.gurneyinstitute.com/

 

 특히, 그녀는 현재 해외에서는 더 이상 강연과 수업을 진행하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동물힐링숲 아카데미와 함께 세미나와 정규 강의를 직접 진행하기로 결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16() 오전 9, 온라인(Zoom)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연이 아닌,

캐롤 거니는 이 자리에서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방법, 실제 경험담, 그리고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철학을 공유할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315~16일에 열릴 캐롤 거니의 정규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클래스를 앞두고, 그녀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사전 강연의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동물힐링숲 아카데미는 국내에서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보다 깊은 이해와 유대감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대표 하랑은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이라며캐롤 거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의 거장으로, 해외에서는 더 이상 강연을 하지 않지만, 한국에서 직접 그녀의 철학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동물과의 교감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특히 3월 정규 수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사전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은 보호자들에게 세계적인 전문가의 철학과 실전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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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신문사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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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세계적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캐롤 거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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